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시스 치프라스 (문단 편집) ===== 채권단에 패배 ===== 결국 그리스가 채권단에게 굴복하면서 국민투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던 것들은 전부 무효가 되었다. [[http://tradedoctor.kotra.or.kr/bp/cn/gw/BPCNGW041M.html?BBS_ID=10&ARTICLE_ID=5030113&ARTICLE_SE=20301&MENU_CD=M00085&UPPER_MENU_CD=M00002&MENU_CD2=M00025&SCH_NATION_CD=101014&SCH_VALUE=|구제금융 요구안]]을 보면 외환위기 당시 한국이 받아들였던 IMF의 요구보다도 훨씬 가혹한 것으로, 이전에 제시되었던 요구안보다 훨씬 더 강해진 것이다. 그리스의 입법, 사법, 행정에 관한 상당수의 권한이 채권단에게 넘어갔고, 공기업과 국유재산을 매각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한마디로 그리스의 입법, 행정, 사법체계를 신용할 수가 없다는 소리. 드디어 배를 짼 대가를 받게 된 것이다. 물론 타 유럽 국가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자업자득. 정당한 방법으로 외환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어 그리스의 모럴 해저드를 경멸하는 아시아 국가들과 신흥국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외환위기 당시 한국에 IMF가 제시한 요건은 당시 상황보다 지나치게 한국을 비관적으로 보고 IMF에 유리한 방향으로만 짜여졌다는 말도 여전히 나오고 있긴 하다. 무엇보다 그로 인한 피해는 대기업보단 서민층이 집중적으로 입었으니.. 정작 원인 제공은 반대였는데도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